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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괴질 가와사키병이란? 가와사키병 증상 원인 치료/코로나19



우한 폐렴이 전세계적으로 확진자 3백만명이 넘었습니다.

이와중에 가와사키병도 화제인데요.

4세 이하의 영유아에게서 발생하는 어린이 괴질 가와사키병입니다.

유럽 전역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어린이 괴질 중환자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영국 각지의 중환자실에서 어린이 중증환자들이 

특이한 증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인데요.

독감을 동반한 다기관 염증 증세를 보이는데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증세(증상)이 가와사키병과 유사했다고 합니다.





가와사키병이란 급성 열성 혈관염입니다.

부, 점막, 임파절, 심장 및 혈관, 관절, 간 등에 기능 이상을 가져오기도 하구요.

위장관 장애, 담낭수종, 드물게 뇌수막 등의 염증이 나타납니다.

가와사키병 자체는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가와사키병 예방도 힘들어요.


  


가와사키병 진단과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는 것이죠.

그동안 어린이는 코로나19에 걸려도 심각한 증세로 발전하지 않았는데요.

가와사키병 증상 유사사례로 많은 부모들이 걱정입니다.

스페인과 영국, 이탈리아는 물론

미국에서도 가와사키병으로 입원했다가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있다고 하네요.


  


국제 전문가 회의에서 코로나19와 가와사키병 간의 

연관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로 만 5세 이하의 영유아가 전체 발생의 86%를 차지하는 가와사키병입니다.

재발률은 3% 정도라고 하네요.




  


가와사키병 증상으로는 고열, 사지말단의 부종, 

피부의 다양한 모양의 발진, 충혈 등입니다.

열은 치료하지 않으면 대개 1~2주 이상 지속된다고 합니다.

경우에 따라 설사, 복통, 두통, 소화장애, 기침 등을 보인다고 하네요.

가와사키병 초기에는 심하게 보챈다고 합니다.


  


회복기는 모든 임상 증상이 사라지기 시작하는 시기이며, 

혈액검사가 정상화된다고 하는데요.

5일 이상 지속되는 발열이면 가와사키병 의심이 된다고 합니다.

가와사키병 진단을 위해 심장 초음파 검사가 진행된다고 하더라구요.

발병 10일 이내에 급성기 치료가 시행되는데요.


  


가와사키병의 진단 후 가능한 빨리 면역글로불린 다량 요법과 

고용량의 아스피린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네요.

일부 환자에서는 심장수술(관상동맥 우회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가와사키병으로 인한 사망률은 약 0.01% 정도입니다.

특별한 식이요법은 필요없다고 합니다.




  


가와사키병 증상으로는 딸기혀도 있습니다.

한편, 대한민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 76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6명입니다.

전체 사망률은 2.3%, 80세 이상의 경우 환자 24.3%가 숨졌습니다.

코로나19로 예비군 훈련은 후반기로 연기된다고 하네요.


  


비전형 가와사키병과 더불어

전신에 심각한 염증반응이 진행되는 독성쇼크증후군은 

고열, 저혈압, 발진, 호흡곤란 등 증세가 나타납니다.

염증성 증세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을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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