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 연기
2020년 예비군 훈련 연기 지난 3월, 우한 코로나 확산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와 경북 청도 경산 봉화 지역의 올해 예비군 훈련이 면제되었습니다.경제적 피해 조기 복구와 지역사회 안정화를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인데요.나머지 지역은 원래 6월 1일부터 예비군 훈련이 시작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예비군 훈련이 올해 전반기에는 열리지 않게 되었습니다.후반기로 예비군 훈련이 연기된 것입니다.전역을 하거나 공익 소집해제를 한 대한민국 남성들은예비군 훈련을 받아야하는데요. 참고로 대한민국 예비군 총원은 약 275만 명입니다.문재인 대통령은 박근혜 정부에 비해 예비군 훈련 보상비를 4배 인상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었는데요.2022년까지 예비군 훈련 보상비를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