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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건 나이 가요무대 정보



18년동안 가요무대 MC를 맡고 있는 김동건 아나운서입니다.

얼마전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도경완 아들 도연우가

장윤정을 응원하기 위해 가요무대 대기실을 찾았었는데요.

김동건 아나운서가 출연하기도 했었죠.

1985년부터 시작된 가요무대입니다.



김동건 아나운서 앞에서 도연우는 트로트를 선보였었죠.

김동건 아나운서의 노래 요청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박상철의 무조건 노래를 부른 도연우 군입니다.

가요무대는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장수하고 있는데요.



 





가요무대는 KBS1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됩니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도연우 군에게 할아버지가 지금까지 9만곡 노래를 들었고

가수는 수천명을 봤는데 도연우가 제일이라며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오늘은 김동건 아나운서 나이 등 프로필 정보와

가요무대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전 KBS의 아나운서이자 현재는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김동건 아나운서입니다.

김동건 나이는 1939년생으로 현재 82세입니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일제강점기 황해도 사리원에서 태어났고 

연세대학교를 나왔습니다.

광복이후 월남하여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1963년 동아방송 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습니다.

김동건은 1985년에 1대 진행자로 부임했는데요.

2003년에 전인석에게 잠시 양보했다가 

2010년부터 다시 가요무대 진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1985년부터 2002년까지 17년 동안 가요무대를 맡았던 것이구요.


 


2010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계속 맡고 있습니다.

가요무대의 주 시청층인 중장년 시청자들이 

김동건의 복귀를 강력히 요구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김동건은 가요무대에 복귀하였습니다.

35년째 방송되고 있는 가요무대입니다.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어느새 1630회가 넘었습니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TBC, KBS를 거쳐 

한국아나운서클럽 회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뉴스파노라마,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한국 한국인 등의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TV조선 낭만논객 방송도 진행했던 김동건 아나운서입니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1993년 프리선언을 하였습니다.



김동건 아나운서 연관검색으로는 가발이 있는데요.

고령이 되기 이전에도 가발을 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한국방송대상 아나운서상을 비롯해 

국민훈장, 대통령 표창도 수상했던 김동건 아나운서입니다.

여성유권자연맹 홍보대사로도 활동했었다고 하네요.


 


김동건 아나운서의 부인(아내) 이름은 김영진으로 아들과 딸을 두고 있습니다.

김동건 아나운서 학력으로는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초등학교, 

경기중, 경기고를 나왔습니다.



현재 가요무대 악단장은 김대우입니다.

김강섭 악단장 다음으로 2005년 가요무대 악단장을 맡고 있는 김대우 씨입니다.

전 KBS 라디오 팝스 오케스트라 악단장인 김인배 악단장의 아들이며, 가수 김필의 외삼촌입니다.


 


가요무대는 그동안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본 오사카, 브라질 상파울로 등 해외 순회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독일 공연으로 2013년 KBS 연예대상 특집 프로그램 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결방하는 일이 거의 없는데요.

특히나 2019년은 가요무대 결방이 없던 것 같아요.







가요무대 매월 마지막은 신청곡을 토대로 방송됩니다.

당분간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어요.


1985년부터 2002년까지 17년 동안 'KBS 가요대상' MC를 맡기도 했던 김동건 아나운서인데요.

김동건 아나운서는 특히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나 이산가족찾기, 

수해방송, 북한특별공연 등 KBS의 특별 생방송 진행자로도 많이 활약했습니다.

그러고보니 TV조선 특집다큐 이미자 노래 인생 60주년 '영원한 동백 아가씨'에서는 

60주년 공연 사회를 보기도 했던 김동건 아나운서입니다.




가요무대는 20여명이 넘는 PD가 거쳐갔고 해외 동포를 위한 공연도 7차례나 하였는데요.

방청접수는 550석이 모두 동난다고 하더라구요. 

가요무대 인기가 역시 좋네요.

김동건 아나운서는 반달이라는 노래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가요무대의 노래는 작곡가 정풍송이 가사와 곡을 붙였는데요.

1985년 11월 4일부터 지금까지 가요무대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방송 시작 오프닝 타이틀과 엔딩 타이틀 음악으로 짧게 편곡하여 연주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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