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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 이숙영 나이 남편 딸 



2013년부터 이숙영의 러브fm을 진행하고 있는 이숙영 아나운서입니다.

이숙영 DJ가 3월 11일 인생다큐 마이웨이 출연하여 화제인데요.

오늘은 이숙영 나이 학력 남편 등 프로필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매일 아침 대한민국을 깨우는 아나운서 이숙영인데요.

이숙영의 러브fm은 매일 오전 10시에 시작됩니다.



정선희가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이숙영 아나운서가 맡게 된 것인데요.

보이는 라디오도 진행하며 대부분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애청자들이 참 많은데요.

이숙영 나이는 1957년생 64세입니다.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동안인 것 같아요.


 




 


이숙영 학력은 경기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그리고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을 나와 엘리트로 불리는데요.

이숙영은 1979년 동아방송 아나운서로 입사하였습니다.

그 뒤 1980년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소속이 KBS로 바뀌었죠.



이숙영은 1986년, 우연히 동료 아나운서의 출산휴가로 인해 

KBS 2FM FM대행진의 대타 DJ를 맡았다가, 

당시 독특한 진행방식이 화제를 모아 

1987년에 이 프로그램의 고정 DJ로 발탁되었습니다.

이숙영은 이후 1993년 프리랜서를 선언하였는데요.


 


KBS 아나운서 직을 그만두게 됐지만 

이후에도 계속 FM대행진을 진행했었습니다.

1996년 FM대행진을 하차하고 

1996년부터 2013년까지 SBS 파워FM에서 이숙영의 파워FM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숙영은 이숙영의 러브FM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죠.

이숙영 남편은 채수일 씨이며 딸 두명을 두고 있습니다.


 


아침 방송등에서 딸과 집을 공개한 적이 있는 이숙영입니다.

이숙영 남편은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이며 현대자동차 고문으로 일했습니다.

이숙영 딸 채민지 양은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버클리대학교 음대 출신이라고 하더라구요.


 





이숙영 둘째 딸 채윤지 양은 외국계 IT기업의 마케팅 부서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숙영은 대체불가 아나운서 겸 라디오 DJ로 자리 잡기까지 노력을 해왔습니다.

이숙영은 사실 용종 수술을 받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아침 방송을 34년 정도 하니까 정말 잠이 부족한 것인데요.

2013년에 용종을 발견했었다고 합니다.

이숙영은 운동도 꾸준히 하고 영양제도 잘 챙겨먹는데요.

빵과 과자 등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고 커피를 물처럼 마셨다고 하네요.


 


결국 갑상선과 자궁에서 혹이 발견된 것이죠.

이숙영은 그때 용종을 제거하고 2년마다 한 번씩 검사를 하는데 

계속 생겨서 또 2013년에 발견했던 용종중 한 개를 발견했었다고 합니다.


아래는 이숙영 인생다큐 마이웨이 예고편입니다.


 


그래서 이숙영은 여전히 2년에 한 번씩 대장 내시경을 받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용종 중 하나는 암으로 발전될 수 있는 선종성 용종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숙영은 또한 동맥경화와 심각한 혈액순환 장애를 가지고 있기도 했습니다.



 


다수의 책을 출간해온 이숙영은 독서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숙영의 맛있는 대화법, 불변의 남녀 대화법 등 책이 있죠.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이숙영은 늘 어머니를 호강시켜드리고 싶었다고 합니다.

한국전쟁 당시 홀로 피난 내려와 의사가 되신 어머니를 

이숙영 아버지 집안에서는 탐탁치 않아 하셨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였는지 이숙영 어머니는 언제나 자식과 남편이 우선인 삶을 사셨고, 

췌장암으로 돌아가시기 전까지 본인을 위한 삶을 살지 못하셨다네요.

이숙영은 늘 마음이 아팠다고 합니다.

이숙영은 어머니의 희생에 꼭 보답하겠다 그런 생각 때문에 

정말 열심히 살아왔다고 합니다.


 


이숙영의 통통 튀는 에너지는 아버지께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숙영 아버지는 젊은 시절 하고 싶은 것은 다 할 만큼 호탕하셨는데

몇 년 전 발병한 뇌경색으로 현재는 거동이 불편한 상태입니다.

이숙영은 홀로 계신 아버지를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 찾아뵙고,

 같이 산책하고 식사하며 아버지의 건강을 살피고 있습니다. 


 


이숙영은 아버지의 치매 예방을 위해 노래를 부르고, 

건강 보조제를 챙겨드리는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아버지 곁을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이숙영은 과거 방송에서 아버지 여자친구가 자신과 또래라서 미워했다고 밝힌 적이 있죠.


 


이숙영은 아나운서 초반 자신도 잘할 수 있고 끼가 많은데 

왜 캐스팅 안하는지 이해가 안갔다고 합니다.

그때 DJ를 대타로 진행해서 지금까지 오게 된 것인데요.



이숙영은 동료 아나운서들도 인정한 아나운서계의 이단아였습니다. 

대선배 박용호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는 정형화되고 반듯해야 돼서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런 식으로 말하는데, 

이숙영은 그냥 몇 걸음은 앞서 나갔다며 

지금 생각하면 '선견지명'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숙영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아나운서 후배에서 이제는 CEO가 된 후배 정미정은 

어느 날 어떤 여자가 캉캉 치마 입고 짙은 화장을 하고 복도를 지나가는데,

아나운서라고 상상을 못했다며 

이숙영의 첫 모습에 놀랐던 이야기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넘치는 끼를 가진 이숙영은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는 진정한 노력파입니다.

에세이와 소설 등 지금까지 낸 책만 10여 권에 달하는 작가죠.

이숙영은 어쩌면 내가 이렇게 치열하게 사는 것은 

'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는 말처럼 항상 죽음을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그러니까 역설적으로 정말 치열하게 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숙영 정말 멋있네요.

이숙영 라디오를 들으면 뭔가 긍정의 힘을 얻게 됩니다.
이숙영 대표색깔은 분홍색인데요.
핑크색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이숙영은 2006년에는 아침방송 사상 최초 20년 연속 진행자에게 주어지는 ‘Voice of SBS상’을, 
2015년에는 SBS 연예대상 라디오부문 프로듀서상을 받았습니다.

 

 


이숙영은 연극과 춤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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