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앱 추천 합니다.
3월 9일부터 시행된 마스크 5부제입니다.
하지만 약국을 가도 마스크 재고현황 수량을 몰라서 헛걸음
하시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11일 오전 8시부터 약국과 우체국 등
공적 마스크를 파는 판매처 위치와
판매 수량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마스크 웹 서비스와
마스크앱이 운영되었습니다.
이에 마스크앱 설치 및 방법 등이 화제인데요.
앱 개발사들에 따르면 굿닥과 마이마스크, 콜록콜록마스크 등
개발사 10여곳이 11일 오전 8시부터 공적 마스크 판매 현황 등을
알리는 서비스를 개시하였습니다.
오늘은 제가 추천하는 마스크앱을 모아봤습니다.
공적 마스크 재고현황을 알 수가 있습니다.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시스템 먹통으로
약국 판매 중단이 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굿닥 마스크스캐너
https://corona.goodoc.kr
마스크 알리미
https://mask-nearby.com
마스크앱은 기존에는 편의점 마스크 재고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개발사들에 공문을 보내
공적 마스크 API 관련 정보는 10일 오후 7시부터 내부적으로 사용하고
정식 서비스는 11일 아침 8시부터 시작해 달라고 주문했기 때문에
마스크앱을 통해 약국 마스크 재고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내 주변 마스크 찾기
https://publicmask.com/
마스크고고
https://maskgogo.site
마스크앱과 웹사이트에서 동시에 약국 위치와
해당 약국의 마스크 재고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줍니다.
마스크앱은 마스크 재고 현황 정보를 색깔과 함께 4단계로 나누어 제공합니다.
약국별 마스크 보유 현황을 재고 없음(회색’, 30개 미만(빨간색),
100개 미만(노란색), 100개 이상(녹색) 등으로 표시하는데요.
똑닥
https://www.ddocdoc.com
마스크요
https://maskyo.kr
마스크 앱상 재고량이 충분하다는 표시된 해당 약국을 방문했다가
재고가 모두 소진되어 있을 수도 있는데
마스크 수량 파악이 어느정도 지연되기 때문입니다.
마스크앱은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마스크앱에 광고를 집어넣은 마스크앱도 있어서 알아서 참고하세요.
코로나원
https://coronaone.com/mask
마스크요있다!
https://yoitda.com/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협력해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를 민간기업 등에
제공할 방침이라고 10일 발표했습니다.
이를 활용해 개발자들은 마스크 정보 사이트나 마스크앱을 만든 것이죠.
콜록콜록 마스크
https://mask.coughcough.kr
마스크찾아줌
https://findmask.kr
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마스크 판매처와 판매현황 등
데이터를 정보화진흥원에 제공하고,
정보화진흥원은 이 데이터를 재가공해
네이버 클라우드를 통해 오픈API 방식으로 제공합니다.
API는 인터페이스를 통해 누구나 마스크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코로나인포
https://coronas.info
마스크사자
https://masksaja.toast.paas-ta.com
또한 우정사업본부가 11일부터 전국 1천400여개
우체국에서 마스크 5부제 판매를 실시합니다.
앞서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간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을 구축하고, 마스크 판매 준비를 마쳤습니다.
마스크 가격은 약국 등 다른 공적 판매처와 동일한 1500원입니다.
마스크 시민지도
https://www.coronamask.today
코맵
https://comap.info/
마스크가 판매되는 우체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와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입니다.
http://www.koreapost.go.kr/
네이버와 카카오 등도 각각 자사 지도 앱인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을 통해 마스크 정보 제공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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