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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선수 윤경신 뭉쳐야 찬다 출연


뭉찬 윤경신 나이 키 결혼 아내 권순균 자녀 프로필



 


JTBC 뭉쳐야 찬다에 용병으로 출연한 윤경신 핸드볼 선수가 화제입니다.

그동안 조준호, 윤성빈, 정찬성, 신진식 등 많은 용병들이 있었는데요.

윤경신은 엄청난 던지기 거리와 수준급의 수비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윤경신 포지션이 골키퍼라서 김동현하고 겹치기도 한데요.


 


뭉찬 66회에 출연한 윤경신 키가 무엇보다 압도적입니다.

역시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답네요.

윤경신은 2012년 은퇴하였는데요.

핸드볼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가대표 은퇴식이 열리기도 했었습니다.





윤경신 프로필 정보 알아봅시다.

윤경신 나이는 1973년생으로 48세입니다.

왼손잡이이며 포지션은 라이트백인데요.

윤경신 친동생 윤경민 역시 핸드볼 선수였습니다.




2남 1녀 중 장남인 윤경신 선수인데요.

사실, 윤경신 어머니 최계현 씨 역시 초등학교 때 핸드볼 선수였다고 해요.

어머니는 아들 윤경신이 핸드볼 선수가 되겠다는 걸 처음에는 반대했다고 합니다.

초등학생 때 핸드볼을 시작한 윤경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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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신 학력정보로는 숭덕초등학교, 광운중학교,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경희대학교입니다.

윤경신 고향은 서울입니다.




 


윤경신 키는 202cm라고 하네요.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만 해도 188cm였다고 합니다.

1학년 때 갑자기 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윤경신은 검소한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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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이던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 때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았습니다.

그뒤로 꾸준히 올림픽에 출전하였습니다.

윤경신은 1996년 2월 경희대를 졸업하고 세계 최고의 

핸드볼 리그로 평가받는 독일 분데스리가로 진출했습니다.

윤경신 어머니는 독일 진출 후 3년 동안 함께 독일에서 지내며 뒷바라지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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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신 별명은 Nick이었다고 합니다.

독일 운전면허를 취득했고 굼머스바흐 5년차에는 주장까지 맡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윤경신은 그뒤 함부르크 SV로 이적하였구요.

DHB 포칼 우승, DHF 위너스컵 우승, 슈퍼컵까지 달성했다고 해요.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윤경신은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최다 득점왕, 통산 최다 득점 기록 보유자라고 하는데요.

2001년 세계 핸드볼 협회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윤경신은 2008년 대한민국으로 와 실업 팀인 두산 핸드볼선수단에서 활동했습니다.

대학농구동아리 소속이라 농구도 잘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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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배구도 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윤경신은 무엇보다 아시안 게임 금메달 업적이 대단하죠.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부터 1994 히로시마, 1998 방콕, 2002 부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이끌었습니다.





윤경신은 필립스 필리쉐이브 광고를 찍기도 했습니다.

윤경신 아내 권순균 씨는 독일에 가기 전까지 패션 디자이너로 일했지만 

결혼과 함께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부인 권순균 씨는 22살 때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하는데요.



그 때 손님으로 윤경신이 계속 왔었고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합니다.

아내는 윤경신이 멋은 없지만 순수한 마음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윤경신 자녀로는 아들 윤재준 군이 있습니다.



윤경신은 2011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된 후 두산에서 8개월 단기 계약을 제시했으나,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고 팀을 떠났습니다.

이후 국가대표팀 플레잉 코치로만 활동했었구요.

2012년 런던 하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의 기수와

핸드볼 팀의 플레잉 코치를 맡았습니다.



윤경신은 그렇게 은퇴를 하였구요.

2013년 이상섭 감독의 후임으로 두산감독에 취임했습니다.

두산은 그해 첫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두산 베어스 야구단 시구를 맡기도 했던 윤경신입니다.






두산 핸드볼팀의 감독이자 전 국가대표 윤경신 선수는

고등학교 1학년 때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에서는 250회 이상 출전하였죠.

무엇보다 2008년 분데스리가 고액의 연봉을 마다하고 

한국 핸드볼 발전을 위해 국내로 복귀했던 윤경신 선수의 애국심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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