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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 발암물질 리스트 메트포르민 부작용


  


당뇨병 치료제로 알려진 메트포르민입니다.

국내에 유통되는 '메트포르민' 성분의 

당뇨병 치료제 31개 품목에서 

발암 추정 물질이 검출돼 판매 중지가 되었는데요.

이에 대해 당뇨약 발암물질 메트포르민이 들어간

제품 리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사실, 올해 3월 메트포르민 서방정과

부정맥, 고혈황 협싱증 치료제를 함께 복용하고 있던

81세 남성이 식욕상실 부작용이 있었는데요.

메트프로민 발암 추정 물질 검출 정말 무섭네요.

당뇨 가지고 있는 것도 서러운데 말이죠...




  



메트프로민이란 무엇일까요?

메트포르민은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으로 

혈당 조절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 제2형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한 약에 사용하는 성분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메트포르민의 

국내 유통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을 모두 수거·검사한 결과, 

완제의약품 288개 중 31개에서 발암 추정물질인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가 관리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원료의약품에서는 기준을 초과하는 NDMA가 검출되지 않았다네요.


  


메트포르민 당뇨병 치료제 잠정 제조 및 판매중지 의약품 목록입니다.

↓↓↓↓↓↓↓↓↓↓↓↓↓↓


https://staticnedrug.mfds.go.kr/emergencyPopup_itemData.html





NDMA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소(IARC)가 

사람에게 발암물질로 작용할 가능성 있다고 

지정한 인체 발암 추정물질(2A)입니다.

식약처는 NDMA가 초과 검출된 31개 

의약품의 제조·판매를 잠정 중지하고 처방을 제한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병원, 약국에서 문제가 된 의약품의 

처방과 조제가 이뤄지지 않도록 조치했는데요.

의약품안전사용정보시스템(DUR)에서 처방·조제를 차단하고, 

건강보험 급여도 정지했습니다.


  


식약처는 NDMA가 검출된 31개 의약품을 복용했더라도 

인체에 위해가 발생했을 우려는 매우 낮다고 보고 있다네요.

식약처는 지난해부터 국내 유통 중인 의약품을 대상으로 

NDMA 검출 가능성에 대해 순차적으로 점검하였습니다.



  


미국, 유럽 등 여러 국가에서 메트포르민 의약품에 대한 

시험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일부 국가들에서는 NDMA가 초과 검출된 제품에 대하여 

회수 등 조치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식약처의 인체영향 평가결과, 이 약물을 복용해 추가로 

암에 걸릴 확률은 '10만명 중 0.21명'이었다.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는 10만명 중 1명에서 

추가로 암이 발생할 경우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라네요.


  


더욱이 당뇨병 치료제 중 일부에서만 NDMA가 기준을 초과해 

검출된 상황이어서 대다수 환자에게는 영향이 없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 식약처는 의사와 약사 상담 없이 임의로 

해당 당뇨병 치료제 복용을 임의로 중단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의약품을 복용 중인 환자는 26만명으로 추정되었다네요.




  


이 중 재처방을 원하는 환자들은 31개 의약품의 

복용 여부 및 재처방 필요성 등을 의료진과 상담해야 합니다.

현재 식약처는 메트포르민에서의 NDMA 검출 원인에 대해 

완제의약품 제조과정에서 기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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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기준을 초과해 NDMA가 검출된 메트포르민은 모두 완제의약품인데요.

이번 검사는 식약처가 지난해부터 국내 유통 중인 

의약품을 대상으로 NDMA 검출 가능성을 점검하면서 이뤄졌습니다.

의약품 중 NDMA 발생원인 조사위원회도 만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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