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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아들 허훈 키 나이 학력 프로필 



농구선수 출신 허재는 뭉쳐야 찬다와 자연스럽게 등 여러

고정 예능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허재 첫째 아들 허웅과 둘째 아들 허훈은 농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특히 허훈은 잘생긴 외모로 인기가 많은데

요즘 유튜브 등 아버지 허재와 같이 출연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오늘은 허훈 프로필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2019-2020 시즌 남자프로농구 최우수선수(MVP)상 수상자인 허훈입니다.

허훈은 5월 9일 방송된 자연스럽게에

아내 이미수 씨와 같이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허훈은 5월 10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에도 용병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언젠가 출연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출연했네요.




 


허훈은 한국 농구계에서 어시스트 전체 1위, 

득점 국내 선수 2위, 단일경기 3점슛 9개 연속 성공 등의 

기록을 보유하며 차세대 농구 스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몸도 정말 멋있더라구요.



허재 장남 허웅은 원주 DB 프로미 소속이고

허재 차남 허훈은 부산 kt 소닉붐 소속입니다.

허재 큰 아들 허웅 나이는 1993년생으로 28살입니다. 

허재 작은 아들 허훈 나이는 1995년생으로 26살입니다.

아직 군대는 다녀오지 않았어요.


 


허훈 고향은 서울입니다.

허훈 키는 180cm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정보로는 삼광초등학교, 용산중학교, 용산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입니다.

형 허웅 역시 연세대인데요.

참고로 허재는 중앙대학교였습니다.




 


허훈은 양홍석과 더불어 팀 내 최고 인기 스타인데요.

부산 팬들의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 11월 허훈의 소속팀 KT 소닉붐을 응원하기 위해 

허재가 부산 사직체육관을 찾아 시투를 하기도 했습니다.



허훈을 포함한 허재 가족은 뭉찬 열혈 시청자라고 하는데요.

허재 부인 이미수 씨는 예능이 아닌 축구 경기로 시청한다고 하죠.

허재는 뭉쳐야 찬다 촬영을 하면서 금주를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허훈은 아버지가 예능을 촬영하면서 

감독 생활할 때보다 아주 세련되어졌고, 부드러워졌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허훈은 어쩌다FC의 최연소 용병으로 출격하게 되었는데요.

용병 실력 검증 시간에는 수 많은 전설들을 제치고 

독보적인 농구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허재와 허훈 1대 1 농구 대결을 하게 되었습니다.

허훈은 뭉쳐야 찬다를 위해 4일간 축구 속성 과외를 받기도 했다고 하네요



안정환 감독은 허재와 허훈 부자를 나란히 좌측 풀백과 윙에 각각 배치했습니다.

허훈은 능숙한 콜플레이부터 완벽한 라인 정비까지 해냈다고 하더라구요.

상대 진영에 거침없이 스로인 하다가도 빠르게 수비로 전환한 허훈입니다.

역시 젊으니까 체력이 좋네요.

자극을 받은 허재도 풀타임 축구경기를 뛰었습니다.




 


2017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KT에 들어왔던 허훈입니다.

용산고에서도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었는데요.

2016년 아버지 허재가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고 

형 허웅과 함께 국가대표에 뽑히기도 했었습니다.


 


허훈은 2019년 FIBA 농구 월드컵 본선에 가드로 합류하기도 했었는데요.

아버지의 농구 재능을 형인 허웅보다 더 많이 물려받았다고 평가를 받더라구요.

탄탄한 웨이트와 특히 승부에 강하고 기본기도 탄탄합니다.

아직 젊기 때문에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볼 수 있죠.


 


연세대학교 시절 4년 내내 주전으로 활약했고 

4학년때에는 주장을 맡기도 했었는데요.

챔피언결정전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활약했었어요.

허훈 너무 잘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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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허훈은 어린이날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하네요.

MVP를 비롯해 플레이어 오브 더 시즌, 

베스트 5에도 선정돼 3관왕을 거머쥔 허훈인데요.

실력도 좋고 예능감도 좋아서 나중엔 여러 예능에도 출연할 것 같아요.


 


허훈은 이상민 이후 끊겼던 한국 농구의 

인기 스타 계보를 이을 유력한 주자로도 꼽히더라구요.

참고로 허재는 1998년 플레이오프 MVP였습니다.

허재 나이는 1965년생으로 56세입니다.

1992년 결혼하였습니다.


 


허재 키는 188cm입니다.

허재 고향은 강원도 춘천입니다.

1988년 기아자동차 농구단에 입단하여 2004년 은퇴하였습니다.

2015년까지 전주 KCC 이지스 감독을 지냈습니다.

현재 허재 소속사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허훈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14.9점을 넣고 7.2어시스트를 기록했는데요.

프로 정규리그 MVP는 아버지나 형보다 먼저 받게 되었어요.

정규리그나 플레이오프 MVP 수상 경력이 없는 

허웅은 이번 시즌 인기상을 받았습니다.


허재는 정규리그 MVP는 못받았었거든요.

프로 출범 이전인 농구대잔치 시절 대회 MVP 선정되긴 했었지만요.



 


벌써 세번째 시즌을 소화한 허훈입니다.

허훈 선수 앞으로도 좋은 활약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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